중앙아시아에 속한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한국 최초로 한복팬션쇼가 개최됐다.11일 주타지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전성식)에 따르면 지난 10월8일 한국과 타지키스탄 양국 간 우호 협력과 문화교류 촉진을 위한 ‘2024 Korea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타지키스탄 고용부 장관 및 문화부 차관 등 현지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각국 외교단, 교민 및 고려인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 국악공연과 한복 패션쇼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복 패션쇼에서는 복온 공주(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