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로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이 공식 창단됐다.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포위드투 재단'(For With To Foundation)의 후원을 받아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 청소년센터에서 11개국 다문화 어머니들로 구성된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은 러시아, 멕시코, 이란, 캄보디아, 중국, 일본, 나이지리아, 베트남, 대만, 뉴질랜드 등 11개국 25명의 어머니 선수들로 구성됐다.한국농구발전연구소에 따르면 다문화가족에 희망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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