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임상섭)이 농촌경제발전을 위한 임산물 수출을 모색한다.10월 18일 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추 주산지인 충청북도 보은군 대추 수출임가(보은삼가대추농원)를 방문해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추 재배시설 점검 및 주력 수출상품을 살펴보고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삼가대추농원은 건대추, 대추칩, 대추정과, 대추캐러멜 등 대추 가공식품을 생산해 일본, 베트남, 미국,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보은삼가대추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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