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구는 지난해 81억에 가깝고, 가장 중간의 나이가 42.1세로 나타났다. 또 세계적으로도 저출산,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아프리카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생산가능인구도 줄어들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UN의 ‘2024년 세계인구전망 보고서’를 중심으로 세계 인구구조를 자세히 분석, 소개했다.이에 따르면 2023년 현재 전 세계 237개 국가의 총 인구는 약 80.9억 명으로 추계됐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인구가 전체의 59.0%를, 상위 10개 국가가 총 인구의 57.1%를 차지하고 있다. 현경련은 “전 세계 인구의 27.0%를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