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는 본래 비과세 환경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허브로 자리 잡아 왔으나, 지난해부터 법인세를 도입하면서 세제를 개편했다. 이에 우리 기업들은 물론, 현지 교민 사업자들에게도 새로운 세무 부담으로 작용하게 됐다. 이 같은 세제 변화는 현지 투자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최근 ‘코트라’ 기고를 통해 이런 상황을 분석한 전대훈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회계법인 및 컨설팅법인 One GE 대표이사)는 그러나 “UAE 정부가 법인세율(9%)을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책정하고, 프리존을 포함한 일부 산업에 대해 여전히 세제 혜택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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