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0월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포들을 만나 “지금처럼 전 세계가 한국과 협력하고 싶어 하는 때가 없었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자카르타를 방문 중에 동포 대표 초청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정부는 이런 상황을 좋은 기회로 보고 여기 계시는 동포 여러분과 힘을 합쳐가면서 각국과 관계가 더 좋아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특히 인도네시아가 매우 크고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나라로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며 “정부와 동포 한 분 한 분 힘을 합쳐 대한민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