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주 전북대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개막 첫날부터 600만 달러(약 81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이뤄졌다.22일 전북대 운동장에 마련된 기업전시관에서 진행된 수출계약식 행사에서 피에스비바이오(주)를 비롯한 전북도내 4개 기업이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개국 4개 한인기업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이날 계약식에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김우재 대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 그룹 회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고석원 중기유통센터 부사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이 참석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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