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마지막날인 10월24일에 5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식이 추가로 이뤄지며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5000만 달러 수출계약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사상 단일 건으로는 역대 최대 금액으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우리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이날 계약의 주인공은 ㈜풍림파마텍(조희민 회장)과 웨일엔터프라이즈(Whale Enterprise LLC/이경철 회장)로, 의료기기 품목 5000만 달러 규모의 수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