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한인단체들이 북경 조양구 한인타운 소재 왕징체육관에서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북경한국인회(박기락)에 따르면 지난 10월19일 주중한국대사관과 재외동포청이 후원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 북경지회, 만주평통 베이징협의회,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와 공동으로 ‘제4회 한중 우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정재호 주중한국대사 등 북경의 한국인들과 조선족동포 등 400여명이 참석,축구, 양궁, 제기차기, 줄넘기, 판뒤집기, 꼬리잡기, 이어달리기, 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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