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기업 쌍방울이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정기 연주회를 후원한다.쌍방울은 자사가 후원하고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제21회 나눔과 배려’ 정기 콘서트가 오는 11월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복지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민간공공외교 첨병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를 후원해 기업 차원에서 문화 복지 확산과 사회적 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1999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아마추어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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