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한인경제단체인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현지시간으로 10월28일 오후6시 오스트리아 빈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빈에서 사업장(영산그룹)을 운영하는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이 지난해 11월 취임이래 대회 준비 과정에서 열정과 투자를 아낌없이 쏟은 그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날 개회식에 이어 29~30일에는 박 회장이 이번 대회와 함께 기획한 한국상품박람회인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비엔나 엑스포)가 열릴 예정이며, 앞서 2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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