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0월29~30일 오스트리아 빈 ASTRIA CENTER VIENNA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옥타 주최 비엔나 엑스포 전시장은 까다롭기로 알려진 유럽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기업들의 열정과 노력이 가득한 현장이었다.엑스포 행사장 1층과 지하 1층 전시공간에는 삼성, LG, 농협 등 대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지자체 등 300여 업체가 400여 부스를 설치한 가운데, 유럽 각지에서 온 현지 바이어들과 전세계에서 참가한 월드옥타 회원 바이어 등으로 붐볐다.참가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식음료 및 요식업 분야가 가장 많고, 리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