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43년 역사 이래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겸 비엔나 엑스포’가 현지시간으로 11월1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행사기간 비즈니스 상담규모 4억71만 달러, 실제 계약규모 1억7883만 달러의 성과를 내는 등 우선 비즈니스 측면에서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 뿐만아니라 부대행사로 기획한 ‘한국청년 아트페어’ 또한 신진 청년작가 23명의 작품 130여점이 대부분 주인을 찾아 판매되는 등 K-페인팅을 해외에 알리고자 하는 당초 기획의도가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다.월드옥타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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