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외 유망 스타트업 유치를 위한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를 신설하고, 대상자 선발을 위한 모집에 들어간다.중소벤처기업부와 법무부는 7일부터 20일까지 K-스타트업 포털(www.k-startup.go.kr) 및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누리집(startup-korea.com)을 통해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추천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제도의 핵심인 해외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 및 추천 역할은 중기부가 담당한다.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해외 스타트업의 사업성과 혁신성, 한국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