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재인니한인회장에 김종헌 무궁화그룹 대표(53)가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재인도네시아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의장 손한평)는 11월8일 무투표로 김 후보의 당선을 확정, 발표하고 당선증을 전달했다.김종헌 재인니한인회장 당선인은 김우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명예회장(무궁화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이로써 102년 역사의 인도네시아 교민사회에서 한인 2세대가 한인회장을 맡는 첫 사례가 되어, 세대교체의 신호탄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김 당선인은 이번에 한인회장에 출마하면서 ▲한인회관 건립 토대 마련 ▲한인들을 위한 온라인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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