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11월14일부터 2025년 1월11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2024 한국 젊은 작가전: 카덴차(Cadenz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한국 젊은 작가전 시리즈는 한국의 유망 작가를 세계 미술시장의 거점인 홍콩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이번 전시에는 한국 현대 회화를 대표하는 손동현, 우정수, 기민정 작가 3인이 선정돼 최신 작품 총 14점을 선보인다.전시 제목인 ‘카덴차(Cadenza)’는 협주곡이나 솔로 연주에서 악보에 특별히 표기되지 않은 자유로운 연주 부분을 의미하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