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칠레의 한인청소년들에 꿈을 심어주는 꿈동산 축제가 열렸다.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은 지난 11월 9일 토요일 제2회 칠레 청소년꿈발표축제를 열어 칠레에 살고 있는 차세대 청소년 한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칠레한국한글학교(교장 유미)가 주관하고 칠레한인회(회장 남도우)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나의꿈국제재단의 손창현 이사장, 박영희 홍보위원장, 김소영 아르헨티나 부지부장이 칠레를 직접 방문해 심사위원을 맡았다.지난 9월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만 12세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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