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하기 위해 고무 10톤을 기부하며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아프리카 중서부 국가 라이베리아. 한국과 라이베리아가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개발협력사업을 한층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 위치한 재무개발기획부에서 라이베리아 재무개발기획부와 개발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한국측에서는 김판규 주나이지리아 대한민국 대사 및 손성일 코이카 나이지리아 사무소장이, 현지에서는 앤서니 G. 마이어스(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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