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회장 신동민)는 11월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쉐라톤호텔 대회의실에서 북한인권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가연 대한민국주호치민총영사관 부총영사를 비롯해 전‧현직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조희성 베트남협의회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신동민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회장은 “이번 북한인권강연회가 북한사회의 구조를 이해하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공감대를 얻기 바란다”며 “8.15통일독트린이 현실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상구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