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탁희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회장(57)이 차기 제13대 회장직을 연임한다.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는 선관위 만장일치로 고탁희 입후보자를 제13대 중국한국인 총연합회 회장에 선출했다고 11월25일 밝혔다.제13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 선관위 활동을 시작해 11월 15일 입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감했고, 지난 16일~20일 입후보자 서류 검증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고탁희 회장은 지난해 10월 7일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장 선거에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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