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남아공 케이프타운 한인회장 선거에서 이미숙 전 한인회 홍보이사가 당선됐다.케이프타운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월23일 케이프타운 한인교회에서 개최된 케이프타운 한인회장 선거에 2명이 입후보, 치열한 경선 끝에 이미숙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 참가한 유권자는 총 200명, 이 가운데 이 후보가 131표를 획득, 65%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후보자들은 3주간 각각 개성에 맞는 포스터와 동영상을 제작, 다양한 SNS를 동원해 선거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선거는 14년 만에 경선을 통해 한인회장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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