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국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과 (사)호국문화진흥위원회(이사장, 임우근)가 공동으로 11월 26일 한국 해군군악대를 초청, 방콕 시암픽카네 공연장에서 ‘6.25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에는 생존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을 비롯해 태국 정부와 주재 외교단, 문화 예술계 인사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총 49명으로 구성된 해군군악대는 군악대장 유광 대위의 지휘 아래 ‘A Festival Prelude’ 서곡에 이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곡 ‘Memories of Korean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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