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오는 12월 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루나미엘레(서울 CCMM 빌딩 12층)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국내 동포정책의 수립에 앞서 ‘정부-학계-시민단체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이날 행사는 이상덕 청장의 환영사에 이어 총 3개의 세션으로 구분, 총 26명의 연사와 패널 등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펼친다.‘국내 동포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의 제1세션에서는 곽재석 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원장과 다산경제연구원 김재호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이경주 인하대 교수, 이양복 고려대학교 특임교수, 강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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