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내년 한일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재일동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생현장을 둘러보는 등 동포사회와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이 청장은 지난 8월에도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위령제에 참가한 뒤 히로시마와 오사카에 사는 재일동포들과 간담회 및 이쿠노 코리아타운을 방문하는 등 재일동포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월1일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지난 11월29일부터 30일까지 도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방문 첫째날인 29일에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에서 주최하는 재일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청의 주요 정책 및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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