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시는 성탄절을 한 달 앞둔 11월25일 크리스마스 전통시장을 개방했다. 크리스마스 성탄 시장은 700여년 전부터 독일의 대성당이나 공공기관 주변에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위해 갖가지 용품을 판매하는 임시시장을 말한다. 올해는 프랑크푸르트 구 시청사를 중심으로 뢰머(Roemer) 광장을 비롯해 인근에 200여개 부스가 마련, 12월22일까지 이어진다.구 시청사 앞 높이26m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600여개의 리본과 5만개의 LEDs 전등으로 장식되어 있고 바로 옆에는 작은 공연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매주 토요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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