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회장 전흥배)는 지난 11월30일 제3대 총연합회장 선거를 실시하고 김현태 차기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날 일본 도쿄의 총연합회 사무처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전국 9개 한인회 대표 45명이 대의원으로 전원 참석해 투표에 참여했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김현태 당선인(67)은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주)베니키아칼튼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일본규슈한국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LA에 본부를 둔 (사)세계한인호텔협회 회장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부이사장(일본담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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