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글로벌 차세대를 키워 국정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동포청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차세대동포위원회’ 조직 구성을 목표로 오는12월 9일 인천시 송도에 있는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준비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준비회의에는 총 4개 분과 12명의 재외동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글로벌 차세대동포위원회 작업반 분과회의 및 전체 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분과회의는 ▸차세대 분과 ▸입양동포 분과 ▸모국 초청 장학생 동문 분과 ▸재외공관 인턴 분과 등으로 운영한다. 전체회의에서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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