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헌신적 봉사활동을 펼쳐온 8명의 봉사자가 ‘제19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우간다에서 에이즈 환아와 빈곤층 아동을 돌봐온 황경순 예수의꽃동네자매회 수녀가 받았다.외교부는 지난 12월 5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본부에서 ‘제19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외교부가 주최하고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주관했다.대한민국 해외봉사상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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