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중남미 엘살바도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코이카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중남미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시 소재 국가소상공위원회 사무소에서 현지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디지털 창업 혁신센터(CIED)’개소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코이카는 유엔개발계획(UNDP)과 협력,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60만 달러 규모의 ‘엘살바도르 경제 재건을 위한 역동적 소상공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엘살바도르 정부는 ‘디지털 아젠다 2020~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