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K-뷰티·푸드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 60개사를 선정해, 민관 협업으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서울에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코스맥스·한국콜마, 올리브영, 신세계디에프·이마트와 함께 ‘K-뷰티·푸드 우수 중소벤처기업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60개 기업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장도 13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중기부는 지난 7월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그 후속조치로 아마존·한국콜마·코스맥스와 협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