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8일 저녁, 탄자니아 다레살람의 Parthenon Hall 에서 열린 ‘스와힐리 패션위크 2024‘는 탄자니아의 가장 대표적인 패션 행사이자,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글로벌 패션의 장이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에서 큰 주목을 받은 순간은 리츠한복의 작품이 런웨이를 장식한 순간이었다.리츠한복의 이해명 대표는 한국 전통 한복에 탄자니아의 전통 직물인 키텡게(Kitenge)와 캉가(Kanga)를 결합해 독창적이고 세련된 작품을 선보였다.“한복은 단순한 의상이 아니라 문화적 상징입니다. 이를 탄자니아의 생동감 넘치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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