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은 제133차 포럼 겸 송년회를 12월19일 오후 서울 중구 새문안로 동양빌딩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신문이 후원한 이번 포럼에선 박원경 한국저작권연구소 소장(법학박사)과 김태흥 감정노동연구소 소장(극단본능 대표)이 강연자로 나서 ‘미래사회와 AI’와 ‘사는게 억울하니’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제1부 강연에서 박원경 소장은 “AI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인간생활에 파고들고 있다”면서 ‘인류사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정보와 지식의 전파 방식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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