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한인회는 지난달 29일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별관2층(한인회관 2층)에 마련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와함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손인선 호치민한인회장은 주호치민총영사관 정가연 부총영사, 이미연 교육영사, 김보성 영사, 호치민한국어교육원 길호진 원장, 경북교육청 박정원 행정실장과 함께 제일 먼저 분향과 헌화를 한 후 묵념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이날 합동분향소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제정한
호치민한인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