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캐나다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의원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한국에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연아 마틴 의원은 신년사 서두에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사고 소식에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한다”면서 “유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유족들과 한국을 위해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가 안전 강화와 예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와함께 연아 마틴 의원은 “2024년은 10월을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하는 동의안이 상원에서 만장 일치로 채택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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