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치민총영사관과 호치민한인회는 지난달 31일 오전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에 위치한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 최근 발생한 강력범죄와 관련해 교민사회의 치안과 교민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1월2일 밝혔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 호치민에서 한국인 일행이 현지 교민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둔기 등으로 폭력을 행사해 업주를 살해하고 교민 직원 1명을 중태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했다.이날 이와 관련한 대책회의에서 손인선 호치민한인회장은 총영사관에 교민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요청했으며 총영사관에서도 이를 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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