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 고려인 한국어교사’ 모국방문, 역량 키운다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1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4개국에서 온 20명의 고려인 한국어 교사들이 참가하는 ‘2025 CIS 고려인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심화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참가자들의 한국어 능력에 맞춘 수준별 분반 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어 교육실습, 한국어 교수법 특강, 협업 프로젝트 ‘연구보고회’등을 통해 교사들의 한국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고려인 러시아 이주 16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