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초청으로 모국배우기에 나선 재일동포 차세대들이 한국과 한국어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특히 한국어를 계속적으로 배워나가겠다고 한목소리로 밝혔다.재외동포청은 재일동포 청년과 청소년 16명을 초청해 2024년 12월28일부터 1월5일까지 ‘한국이해과정’을 진행했다. 한국의 언어와 역사 교육, 문화 체험 등을 하면서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겨울과정에는 일본 각지의 재일동포 차세대가 초청됐다.참가자들은 한글을 배우면서 자신의 이름을 새긴 도장을 만들고, 전통 악기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익혔다. 또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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