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독일 주간지 기고문, ‘AI가 대리작성’ 의혹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독일 주간지에 실은 기고문이 인공지능, AI에 의해 작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독일 일간지는 인공지능 챗봇 ‘그록’에 독일대안당 관련 칼럼을 써 달라고 요청했더니 머스크의 기고문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의 결과물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록은 머스크가 설립한 스타트업 x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입니다.
또 다른 독일 주간지도 AI 판독기를 사용한 결과 머스크의 기고문에 AI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93%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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