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오는 1월 13일 맨해튼 지그펠드 볼룸에서 열릴 ‘제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2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해, 한인사회 발전과 한미관계 증진에 기여한 수상자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한인 사회의 유산을 기리고, 한인 커뮤니티와 차세대를 위한 미래 비전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된다고 뉴욕한인회는 밝혔다.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한인 커뮤니티와 미국 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며, “그들의 업적이 한인사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차세대들에게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