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과 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인 해를 맞아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싱가포르 코참, 회장 황주섭)가 싱가포르 파크로얄 컬렉션(마리나베이) 호텔에서 싱가포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상공인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싱가포르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월9일 밝혔다.지난 1월 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번 신년회는 지난 연말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되었다.이날 행사에는 홍진욱 주싱가포르한국대사, 정영수 CJ그룹 고문, 봉세종 코참(한인회 고문), 신용섭 코참 고문을 비롯해 한인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