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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과 관련해 “매우 근접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현지시간 12일 CNN 인터뷰에서 “그러나 이는 우리가 여전히 멀리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실제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거기에 도달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중동 고문인 브렛 매커크가 현재 카타르에 있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그는 일주일 내내 그곳에서 (다른) 중재자들과 함께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제시할 문건의 최종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일 전까지 마무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렇게 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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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