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자 북경한국여성전문인회 회장이 2년 임기의 27대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회장에 취임했다.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이하 “협회”, 회장 권영자)는 1월8일 베이징의 자하문한식당에서 2025년 신년회 및 전‧현직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4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회장을 맡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유복근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 황재원 코트라 중국본부장, 전대영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중국본부장, 심윤섭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장, 원윤재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장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