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문학인 서미숙 작가가 제10회 연암박지원 문학상을 수상했다.지난 1월 11일 경주에서 열린 에세이문예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본격문학가협회 전국대회에서 연암박지원 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됐다.서미숙 작가는 한국문학의 배경이 취약한 해외의 동남아지역인 인도네시아에서 노력과 열정으로 한국문학을 알리는 뛰어난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암문학상 심사위원들은 서 작가가 출간한 각종 저서의 작품성 및 문학적 성과, 문학 활동성을 심사한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심사위원장인 문학박사 이유식 평론가, 권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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