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제3대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회장이 오는 2월 11일 취임한다.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이날 오후6시 후쿠오카 학센각에서 총연합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같은날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일본 전국의 대의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이 진행되며, 이어 다음날인 12일에는 후쿠오카 더퀸즈힐골프클럽에서 기념골프대회가 열린다.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9개 한인회 대의원들이 모여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행사 ▲한인회와 민단의 미래 청사진 ▲총연합회의 성장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각 위원회별 운영방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