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합의한 휴전이 현지시간 19일 오전 8시 30분 발효된다고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한국시간으로는 내일(19일) 오후 3시 30분입니다.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 등의 중재로 성사된 이번 휴전안에 따라 양측은 6주 동안 교전을 중단하고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 석방을 시작합니다.
또 휴전 1단계가 발효한 뒤 16일째부터 남은 인질의 석방과 영구 휴전 등 의제로 추가 협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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