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7∼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5’가 폐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AI) 등의 최첨단 기술을 앞세워 혁신성을 뽐낸 제품과 기술이 다수 전시됐지만, 무릎을 ‘탁’ 치게 할 만한 ‘한 방’이 없었다는 게 대다수의 반응이다. 일례로 현대차그룹이 올해 전시에서 빠지고 중국과 일본 자동차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자율주행, 플라잉카 기술 등을 선보였는데, 참신하다기보다는 이미 나왔던 기술·제품의 반복이라는 인상을 줬다.BYD와 함께 대표적인 중국 전기차 제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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