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중국, 인도·동남아로 인력·장비이전 막아”
중국이 최근 인도와 동남아시아로의 자국 기업들의 첨단 기술 인력과 장비를 이전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자국 규제기관과 지방정부를 향해 인도와 동남아시아로의 기술 이전과 장비 반출을 막으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익명의 소식통은 중국의 이런 행보는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2기 새로운 무역 장벽에 대비해 국내 생산을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자 이탈을 막는 포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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