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공세에 패트리엇 추가 지원 요청
드론과 미사일을 사용한 러시아의 공세가 강화되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방공망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요격 시스템인 패트리엇이 군에 추가로 배치되면 더 많은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 시설과 민간 주거지역 등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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