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브라질 상파울루 봉헤찌로에 위치한 브라질한국무용협회 본부에서 특별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 한인예술인연합회(회장 이화영)와 브라질한국무용협회(단장 이화영, 회장 마이라), 온라인 한국어 강사 알렉스 김(31세)이 협력하여 마련됐다. 특히 알렉스 김의 온라인 한국어 수업 ‘Partiu Korea’의 수강생들이 이날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알렉스 김은 브라질과 한국 문화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며 문화적 이해를 도왔다. 이어 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