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속도 조절에 탄력…다우 1.24%↑ 마감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거래일에서 3대 주가지수는 동반 상승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4% 상승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8%, 나스닥종합지수는 0.64% 각각 올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식 취임한 가운데 그가 관세 정책을 서두르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위험 선호 심리가 탄력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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